만 60세 이상이라면 각 지역별로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선별검사, 진단검사, 감별검사에 대한 상세 조건 알아보겠습니다.
1. 선별검사
만 60세 이상은 무료로 검사 가능하며 보건소,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. 만 60세 미만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가 가능하니 상담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2. 진단검사
선별검사를 한 사람 중 인지저하 판단을 받은 분에 한해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검진 가능합니다. 병원에서 검사하는 경우 SNSB 약 15만 원, CREAD-K 6만 5,000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3. 감별검사
치매 유소견자에 한하며 병원에서 혈액검사, CT 또는 MRI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. 총 검사 금액은 약 40~50만 원 전후가 나온다고 하는데요. 만약 만 60세 이상이며 기준 중위소득 120% 이하라면 의원, 종합병원 급 8만 원, 상급종합병원 11만 원을 지원해드립니다.
4. 저소득층 치매 지원
각 지역별로 지원하는 품목이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.
- 치매 원인 확진 검사비 일부
- 치매 치료제 월 3만 원 한도 내 지급
- 조호물품 지원(기저귀, 방수매트, 에이프런, 미끄럼 방지 양말)
5. 기타 서비스 지원 항목
각 지역별로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 지원 항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.
- 배회 실종예방 서비스(치매 진단자에 한해 배회 인식표 발급 및 지문 등록)
- 가족 교육 자조모임, 힐링 프로그램
- 인지건강 프로그램
이상 치매 선별 검사 무료 검진 가능한 곳, 단계별 검사 정보,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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